전주시설공단, 2019년 2분기 친절으뜸이 ‘이미현’ 주임 선정

전주시설공단, 2019년 2분기 친절으뜸이 ‘이미현’ 주임 선정
▲사진*전주시설공단 2분기 친절으뜸이 이미현ⓒ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화산체육관에서 근무하는 이미현(35·여) 주임을 2019년 2분기 친절으뜸이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주임은 화산체육관 안내실에서 근무하며 하루 400여명의 고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있으며, 체육관 안내부터 스포츠 용품 대여, 강습·정기권 수납, 분실물 찾아주기 등이 그의 업무다.  

이 주임은 맡은 바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항상 밝은 미소로 이용객들을 대해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CEO와 고객 간 간담회에서 이용객들로부터 친절직원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 주임은 부서별 추천과 직원 무기명 투표, 면접조사 등 3차에 걸친 절차를 거쳐 친절으뜸이로 최종 선정됐으며, 면접조사는 고객이 실제 체감하는 친절도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고,고객을 가장한 시민 면접관에 의해 이뤄진다.

전성환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며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