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 하는‘NH-DAY’성료

전북농협,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 하는‘NH-DAY’성료
▲사진*전북농협 NH-DAY 전북농협의 날 행사ⓒ전북 소비자저널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백승권)와 성남FC의 홈경기에서 ‘NH-DAY 전북농협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전북본부 김장근 본부장과 박병철 노조위원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선수단 격려와 시축행사를 진행하고 임직원 자녀 22명이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했다.

전북농협 임직원 및 가족 약 500여명은 전북현대모터스FC의 12번째 선수, 서포터즈로서 열성적인 응원을 펼치며 전주성에서의 승리를 기원했다.

아울러 전북농협은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는 농협에 대한 홍보와 함께 하프타임 이벤트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도 본부장은 “전북도민이 보여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 모두의 힘을 한데 모아 전북도민에게 사랑받는 전북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