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필승 코리아 펀드”가입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필승 코리아 펀드”가입
▲사진*김승환 전북교육감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NH농협은행의 애국펀드라 불리는 ‘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펀드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보호발전에 적극 부응하는 취지에서 개발된 상품으로 글로벌 무역 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소재·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을 갖춘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100% 민족자본의 범농협 계열사가 이 펀드의 취지에 동참하여 300억원 가량의 초기 투자금액을 제공했으며, 아울러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그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여 기초과학분야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최근 일본수출 규제로 전북 수출도 전년 대비 많이 감소해 어려워진 기업들이 많다”며 “필승코리아 라는 이름처럼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애국 펀드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