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대책근무자 위문 격려

코로나19 비상대책근무자 위문 격려
▲사진*코로나19 비상대책 상황실 방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위원장 및 의원들은 전주시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 상황실 및 보건소를 방문해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과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은 임시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어 코로나방역에 집중하고 있는 비상대책 상황실과 보건소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의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고 비상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의회에서도 예방관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경신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고를 잘 알고 있다. 힘든 상황이지만 시민이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시의회에서는 제367 임시회에서 직원들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