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 코로나19 예방 손 소독제 제작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 코로나19 예방 손 소독제 제작
▲사진*손소독제 제작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청소년활동을 위해 손소독제 제작을 진행한다.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이번 제작은 청소년문화의집 휴관을 이용해 이달 17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 및 여성청소년팀 직원들이 직접 손 소독제 1,000개를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제작된 손소독제는 개관·개학에 맞춰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만든 손 소독제가 코로나바이러스19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체 소독과 위생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청소년참여자치활동의 일환인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참여 청소년 모집 기간을 3월 6일에서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