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주거래우대 외화적립예금」출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주거래우대 외화적립예금」출시
▲사진*NH주거래우대 외화적립예금 출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원화·외화 패키지 상품 가입시 교차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상품 「NH주거래우대외화적립예금」을 16일 출시한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기존「NH주거래우대적금(원화)」가입 고객이「NH주거래우대외화적립예금」가입시 0.1%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두 상품을 동시에 신규 가입할 경우에는 각각 0.1%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만 34세 이하 유스고객 및 자동이체 등록고객에게 각각 0.05%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영업점,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10달러 이상 자유롭게 넣을 수 있는 적립식 외화예금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단일이며 가입통화는 미달러이다. 2020년 11월말까지는 입금·지급 거래시 환율우대를 90%까지 적용한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오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NH주거래우대외화적립예금」과 「NH주거래우대적금(원화)」동시 가입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장기요 본부장은 “금융환경 변동으로 안전자산인 달러 금융상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원화적금과 패키지 상품 형태의 외화적립예금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외화 자산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