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점검, 완주군 주민배심원 위촉..

공약 점검, 완주군 주민배심원 위촉..
▲사진*주민배심원 회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민선7기 공약을 점검할 주민배심원을 위촉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조정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한 주민배심원 위촉식 및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민선7기 공약 이행과정에 공약의 당사자인 군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 내용의 조정을 직접 심의하고 개선안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로, 군민이 바라는 방향을 공약에 반영 하기위한 것으로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배심원단,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7기 공약 이행의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들에 대한 개선안 제시를 통해 군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했다.

주민배심원단은 18세 이상 완주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나이·성별·지역을 고려한 인구비례에 맞춰 ARS 무작위 추출 후 전화면접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다. 

참여율 저조로 미달된 정원은 군 청년 등 추천자로 구성해 총 40명이 선발됐다. 

주민배심원단은 오는 11월 11일 3차 최종 회의에서 조정 공약에 대한 승인 여부와 공약에 대한 개선방안 권고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박성일 군수는 “지역여건과 환경 등의 변화로 계획변경 등이 필요한 공약은 실효성 등을 판단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약선정보다 중요한 이행 과정에 군민들의 생각과 의사를 민주적으로 반영해 필요한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6년연속 최고등급(군단위 유일),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5년연속 최우수상(3년연속 2관왕) 등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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