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나라사랑 평화 나눔, ‘영웅’행사 펼쳐….

제7회 나라사랑 평화 나눔, '영웅'행사 펼쳐....
▲사진*나라사랑 평화나눔 영웅 행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북지부(지부장 이재상)가 지난 2일 덕진동 가련산 충혼탑에서 ‘제7회 나라사랑 평화 나눔, ‘영웅’ 행사’를 개최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북지부에 따르면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까지 매년 진행됐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2년 만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재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웅’이란 주제로 유공자 분들이 고령으로 그들의 뜻이 역사 속에 사라지지 않도록 도민들에게 알려 함께 기억하고 평화의 필요성을 알려준 산 증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 된 것, 

따라서 전주 본부는 ▲무궁화 화단 조성 ▲시상식 ▲앨범제작 및 기증 ▲유공자와 함께 한끼 식사 등 학도의용군 분들을 모시고 실시했다. 

익산지회와 군산지회, 정읍지회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평화에 대한 가치와 감사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상 자원봉사단 전북지부장은  “평화의 진정한 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대한민국의 영웅인 6.25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진정한 평화를 실현키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