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실시….

김제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실시....
▲사진*김제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는 최근 코로나19 돌파감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기본접종 후 접종간격이 지나면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3일 밝혔다.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요양병원·시설‧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은 기본접종 완료 4개월, 18~59세 일반국민,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및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후 추가접종을 실시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기가 도래하여 질병청에서 개별적으로 문자를 받은 대상자들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전화예약(1339, 540-6254, 6255, 읍면동 콜센터)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또한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대리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모든 대상자가 관내 위탁의료기관 31개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므로, 접종간격이 도래한 대상자들의 신속한 추가접종으로 일상회복을 위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신속한 접종”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