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도시민 무주정착….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도시민 무주정착....
▲사진*무주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의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이 도시민들에게 정주여건과 환경을 마련하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영농재배 이론 및 실습과정을 수료한 2021년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수료생 10세대 10명을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안성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가족, 그리고 무주군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등 20여 명이 함께 했으며 행사는 교육과정보고, 수료증 수여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값진 경험을 했다”며 “영농재배 방법 외에도 원주민들과의 소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게 돼 무주에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7년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도시민들의 정주여건과 환경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토마토 재배시설 1동(660㎡), 표고버섯 재배시설 1동(170㎡), 그리고 고구마, 배추, 옥수수, 감자 등 재배할 수 있는 공동경작지 1곳(1,235㎡)에서 귀농귀촌 기초과정, 영농재배 이론 및 실습, 마을탐색 등 총 58회 2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 했다.

이밖에 군은 내년 1월부터 2022년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참여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서울시청 또는 무주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귀촌팀 강혜경 팀장은 “올해는 입교생 10세대 중 5세대가 우리 군 정착 의사를 밝혔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집중해서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문을 연 체재행 가족실습농장은 수료생 31세대 52명 중 지금까지 12세대 24명이 무주군에 정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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