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27회 임시회 개회!

부안군의회, 제327회 임시회 개회!
▲사진*327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가  지난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제327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2022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비롯하여 부안군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문찬기 의장은 지난 18일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19 상황에서 일상을 가로막는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묵묵히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신 군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새롭게 시행되는 독립적 인사운영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등을 통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여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주민과 의회를 중심으로 전환하고 자치분권 시대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는 김정기 의원이‘부안군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이용님 의원은‘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 마련’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하며 5분 자유 발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