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안호영 의원과 함께 고산과 용진 등에서 합동유세…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안호영 의원과 함께 고산과 용진 등에서 합동유세...
▲사진*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고산장날 맞아 안호영 의원과 광역 기초 후보들과 함께 집중유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지역구 의원인 안호영 의원 및 완주에 출마하는 광역·기초 의원 후보들과 함께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4일 유희태 후보는 고산장날을 맞아 안호영 의원 및 기초의원들과 함께 완주군 고산농협 앞에서의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이어 용진농협과 로컬푸드 및 상가를 돌며 유세활동을 펼쳤다.

유희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기간 6일째를 맞아 연일 도·군 의원들과 합동유세를 이어가면서 세몰이에 전력하고 있다.

또한 삼례장, 봉동장, 고산장 등 사람들이 모이는 5일장에 맞춰 유세전을 펼치고 있으며 유세장에는 김성주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안호영 의원, 김관영 도지사 후보가 돌아가며 지지를 호소하고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는 항상 함께 유세활동을 벌이고 있다.

고산장날인 이날 유세장은 민주당 관계자들과 지지자, 시민 등 300여명이 모여 연신 유희태와 안호영, 지역 기초의원들의 이름을 외치며 축제분위기를 연상시켰다. 

먼저 유세차에 오른 안호영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민주당은 도덕적 기준을 강화했고 가장 유능한 인재를 찾아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일꾼들을 공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금껏 정치를 해오면서 깨끗한 모범이 되는 정치를 하고 당을 지켜온 후보로 누구보다 도덕적 흠결이 없고 지역과 경제를 잘 아는 후보가 저는 유희태 후보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등단한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는 “완주의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살고 싶은 완주, 살기 좋은 완주, 살맛 나는 완주 등 미래 행복도시 완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더 큰 완주를 위해 누가 더 적임자인가? 누가 더 정직하게 일 할 사람인가를 뽑는 선거다” 라며 “완주를 잘아는 만큼 군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