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민과 소통행정 위한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운영

남원시, 시민과 소통행정 위한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운영
▲사진*남원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은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수해피해마을지역인 금지면 용전마을에서 가졌다.

남원시 120민원봉사대가 운영하고 있는 ▲이동빨래방 ▲농기계수리 ▲ 전기·가스·수도·보일러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 남원시 자장면봉사단, ▲남원시자원봉사센터, ▲남원세무서,▲국민건강보험공단남원지사,▲보건소,▲주민복지과▲민원마켓(세무,건강보험상담,복지상담)▲건강마켓(혈당․혈압체크 콜레스테롤등,치매,정신건강상담,손마사지봉사,심폐소생술체험,소화기사용요령),추억마켓(옛날옛날 계란빵, 옥수수팝콘)▲자장면 나눔봉사을 체험할수 있도록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용전마을의 수해피해지역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풍선날리기 퍼포먼스와 마을 주민들 120여명과 봉사자50여명이 참여했으며, 우리 시 현안이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하여 지역발전이나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또 민선8기 시책사업인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추진으로 기초수급자2가정도 현장방문하여 체험활동도 펼쳤다.

최경식 시장은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통해 격의 없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주민의 삶 향상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행정을 실천해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을 시민과 함께 ,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남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