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연 무주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통해 사업 운영과 효율적 추진 방안 모색…

유호연 무주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통해 사업 운영과 효율적 추진 방안 모색...
▲사진*유호연 무주부군수, 주요사업장 방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유호연 무주부군수가 2일부터 4일까지 무주군 주요 현안사업장과 운영시설 등 16개 현장을 방문해 군정추진 상황을 살핀다. 

무주군은 2022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과 운영중인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사업추진과 시설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것이다고 3일 밝혔다.

2일에는 △목재문화체험 조성(향로산 자연휴양림 내), △동부권 임산물 물류터미널 조성, △머루와인동굴, △무주군립요양 건립,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현장을 차례로 들러 해당 부서 추진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호연 부군수는 “사업시기별 절차와 문제점을 꼼꼼히 살피고 챙겨 계획된 일정에 맞게 사업이 원만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별 업무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

3일에는 △삼유천 재해복구,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과 철저한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4일에는 △태권마을, △태권어드벤처 운영 시설,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태권브이랜드, △생태모험공원, △안성칠연지구 관광자원화 사업,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등을 살펴 볼 예정이다. 

특히 태권마을 조성사업은 무주군이 태권시티라는 명성에 걸맞는 인프라 구축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현장을 살펴 볼 계획이다. 

유호연 부군수는 “무주군의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장과 운영시설 점검을 통해 주요 추진 현안사업 등을 정확히 살펴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비전이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어 “’풍요로운 문화관광, 활력있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주민복지, 지역맞춤 특색개발, 신뢰받는 섬김행정’의 군정지표와 부합하는 사업추진으로 무주군 주요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로뛰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