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케이티씨에스 호남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지부장 이규상)가 지난 8일 ㈜케이티씨에스 호남본부(본부장 이명훈)와 디지털 역량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교육 등의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내 생활 속 디지털 환경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역량교육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상호협력과 디지털배움터 홍보 및 교육생 모집, 디지털 교육·강사 지원 등이다.   이규상 전북지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및 은퇴공무원 디지털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계층별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씨에스 호남본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협력 추진하는 디지털배움터사업의 호남지역 교육사업자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 참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김제지평선축제와 김제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참여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는 ‘축제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축제 관련 지자체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박람회 중 사상 최대규모 종합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1년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는 지역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축제 관련 기업과 협회 등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국내외 바이어와 지자체의 1대1 상담회도 진행된다. 김제시는 이번 축제박람회 참가를 통해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및 대표관광지와 새만금 홍보 영상물 상영, 경품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전통 농경문화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및 마케팅에 매진한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김제시 벽골제 일원과 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온·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는 ‘NEW HORIZON! NEW START!, 새로운 지평선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모습의 축제 이야기를 현세대의 트렌드에 맞게 5개 분야 52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2021년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코로나 위기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 새로운 축제의 모습을 정립하며, 이제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안전하게 믿고 와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진남근) 본회의장에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6일까지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을 예정이며 의원발의 조례인 임실군 악성 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2건, 임실군수가 제출한 2021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임실 군관리계획(군계획시설:공원) 결정(변경) 의회 의견 청취안을 포함하여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진남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임실군의회가 힘차게 달려온 지 어느덧 3년이 지나고 있으며 이제는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남은 1년 동안의 제8대 임실군의회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뜻의‘유지경성(有志竟成)’이란 사자성어처럼 우리 임실군의회도 군민의 신뢰와 기대를 다시금 되새기며 처음에 품은 군민의 뜻을 잊지 않고 끝까지 이루어 내도록 겸허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진남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현안에 대한 군정의 올바른 방향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이번 임시회도 임실군의 내일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관촌·신평·신덕·운암 등 북부지역에 주택 및 농경지가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거나 매몰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사후약방문이 아닌 도로, 제방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등 안전 매뉴얼을 재정비해 다시는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주군,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축사업 대상지 선정!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1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축(지능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16억여 원의 국비 확보로 구천동 공공하수처리장(8,500㎥/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실시간 관측(모니터링), 스마트 제어·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고 9일 밝혔다.    하수처리공정의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통한 수질개선은 물론, 휴먼에러 제로화, 에너지 절감 역시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 맑은물사업소 하수도팀 박봉열 팀장은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축 사업은 한국판 그린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하수도 사업 분야 중 하나”라며 “40개 지자체 77개 시설을 대상으로 스마트화 적합성과 침수피해 이력, 악취현황,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가 반영이 된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구천동 공공하수처리장(설천면 심곡리)은 1995년부터 가동이 시작된 곳으로 무주덕유산리조트 개인하수처리시설을 2013년 7월 기부채납 받아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전환, 무주군에서 운영 중이다. 

무주군,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축사업 대상지 선정!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1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축(지능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16억여 원의 국비 확보로 구천동 공공하수처리장(8,500㎥/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실시간 관측(모니터링), 스마트 제어·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고 9일 밝혔다.    하수처리공정의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통한 수질개선은 물론, 휴먼에러 제로화, 에너지 절감 역시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 맑은물사업소 하수도팀 박봉열 팀장은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축 사업은 한국판 그린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하수도 사업 분야 중 하나”라며 “40개 지자체 77개 시설을 대상으로 스마트화 적합성과 침수피해 이력, 악취현황,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가 반영이 된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구천동 공공하수처리장(설천면 심곡리)은 1995년부터 가동이 시작된 곳으로 무주덕유산리조트 개인하수처리시설을 2013년 7월 기부채납 받아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전환, 무주군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