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소속 도·군의원 압승 위해 선거체제 돌입…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완주청년위원회(청년대표 최영우, 이하 위원회)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완주청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유희태 선거 사무실에서 유희태 후보를 비롯해 안호영 의원, 청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6·1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완진무장 지역위원회 완주청년위원회는 안호영지역위원장의 요구에 따라 당내 모든 조직과 협업해 오는 6·1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행동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위원회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청년선대본부’로 역할을 변환해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를 비롯, 민주당 후보 전원이 승리할 수 있도록 선거체제로 돌입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는 말보다 행동으로 역사를 만들어 가기를 요구하며 ▲내가 유희태후보다! 라는 마음으로 13개읍면 지인에게 전화 하기! ▲내가 유희태후보다! 라는 마음으로 매일 지지문자 보내기! ▲내가 유희태후보다! 라는 마음으로 주민들 민원 경청하여 공유하기! 등의 실천 방안을 제안했다. 최영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완주 청년위원회 선대위는 대선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 “선거가 끝날 때까지 내가 이번 선거에 나서는 자랑스러운 민주당 후보라는 인식으로 행동 하나 말 한만디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철학에 어긋나지 않도록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완주의 각종 이해관계에 얽혀 구설수가 떠돌고 그것이 명백한 사실로 밝혀져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을 받지 못한 후보들이 이에 반성과 군민 기대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 대신 불만과 욕심으로 당과 동지를 저버리고 무소속 출마를 한 후보들로는 완주 발전도 없고 이러한 후보들에게 완주 군정을 맡길 수 없다”며 “이것을 깨는 다이너마이트는 곧 우리 청년들이라 생각하고 후보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조명할 능력이 있는 청년이 그 답이며, 미래다”라고 덧붙였다. 최영우 대표는 “이제 완주는 유희태완주군수 후보의 포용적 정치철학과 경제전문가다운 실용주의 정신이 완주 청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열린 사고가 융합해 다른 시군이 따라 올해 수 없는 행복 도시로의 도약 기회를 맞았다. 완주군 13개 읍면 청년회장들은 다이너마이트 완주 청년 선대위 체제를 정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최훈식 후보, 양성빈 상임위원장과 민주당 모든 후보 든든한 장수군 만들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최훈식 후보와 박용근 도의원을 비롯한 기초의원 후보 7명은 원 팀이 되어 “하나 된 민주당! 든든한 장수군”을 만들자며 한 목소리를 냈다. 최훈식 군수후보와 양성빈 상임위원장 및 기초의원 후보들은 16일 장수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화합의 장수를 만들고 치유와 공정의 정치로 장수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여 반드시 군민에게 힘이 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훈식 후보자는 “잘사는 장수! 행복한 군민을 위해 모든 민주당 후보가 헌신하는 마음과 더 낮은 자세로 군민 한분, 한분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대위 상임위원장을 수락하고 민주당 전체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양성빈 전 예비후보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양성빈 선대위 상임위원장은 “장수가 지역소멸의 위기와 고령화, 지역경제침체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는 더 좋은 정책과 공약으로 장수를 살리고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더욱더 분골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성빈 위원장은 “고향기부제와 더불어 농산물안정기금 연 100억을 편성하여 농민의 농산물가격에 따른 걱정과 근심을 해소하는 데 민주당이 앞장서자”고 피력했다. 도의원 후보인 박용근은 “도와 군의 가교역할을 확실하게 하고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하여 장수가 꿈과 희망이 있는 장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자 비례대표후보는 “군수를 바꾸고 정치를 바꾸어 군민이 주인 되는 정치, 군민을 섬기는 군수! 군민의 확실한 심부름꾼 군의원이 되어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더 열성적으로 일하자”고 역설했다. 양성빈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원 팀 후보들은 “언제나 장수군민만 바라보며 장수를 살리고 행복한 장수를 위해 발로 뛰는 깨끗한 군수, 의원이 되겠으니 반드시 6월1일 본선에서 군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당부하며, “민주당 모든 후보를 당선시켜 줄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안군, HACCP 식품유형별 가공창업 기술교육 실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농산물 가공 또는 임가공(OEM)창업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HACCP 식품유형별 가공창업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진안군에 따르면 가공 창업을 위해 지난 10일 시작한 이 교육은 농산물가공 최신트랜드, 가공창업절차, HACCP 위생교육, 농산물 임가공(OEM), 브랜드 전략 총 5회 과정으로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에는 모두 15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생들은 호서대 채희정 교수, ㈜식품환경연구센터 나혜진 대표, 소유브랜딩 정지운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생들이 평소 각자 가진 궁금증들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위생법, 최신소비트렌드 등 직접적인 가공교육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가공사업장 설립에 필요한 건축법, 상하수도법과 같은 인허가 절차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경식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찾아가는 현장민원 및 이동빨래방 확대 운영…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남원시가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봉사대 이동빨래방을 확대 운영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취약계층 생활격차 완화를 위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찾아가는 생활현장민원 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봉사대 이동빨래방’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동빨래방은 시민들의 수요욕구와 호응도가 좋아,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봉사대 운영시 병행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읍면동 마을회관이나 다중집합장소에서 세탁, 건조내장 전용탑차를 이용한 이불 등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를 말한다.   인력 및 차량현황을 살펴보면 전담인력 1명(운전직)과 공공근로 1명 및 2.5톤 트럭(내장탑차)와 기존 드럼세탁기 2식 건조기 2식을 오는 17일부터 드럼세탁기 3식 건조기 1식으로 추가 설치 운영한다, 또한, 공공근로일자리를 활용해,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해오고, 세탁후 직접 찾아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환주 남원시장은 “역동적인 시정운영 및 2022년도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시민(수요자)중심의 행정추진과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당부했다.

고창군, 고창문화예술계 현장답사 및 릴레이세미나 열며 지역문화이슈 집중…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역만의 특별한 문화공간을 찾고, 다양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해 고창군 문화예술계가 총출동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16일부터 닷새간 ‘문화도시 협력네트워크 주간’이 펼쳐진다고 16일 밝혔다.  첫날에는 고창읍 중심시가지에 멋들어진 건물로 자리잡고 있는 ‘조양관’을 찾는다. 1935년에 여관으로 지어져 광복 이후에는 고창의 맛을 잇는 전통 한식당으로 운영됐다. 최근에는 고창군 옛도심지역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청년상생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조양관’은 기성세대는 한식당에서 즐겼던 경험을, 젊은세대는 미래를 꿈꾸는 장으로 공유될 수 있어 큰 의미를 가진다. 이어 해리면 정부양곡도정 동호공장(전 삼양염업사 해리농장사무소), 삼양염전도 둘러본다. 천일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염전에 자리한 각종 소금창고를 비롯한 건축물들은 염부들의 삶의 터전이자 근대에서 현재까지 이어진 산업시설로서의 가치가 높다. 이날 고창문화계는 자연에 거스리지 않고 오직 땀의 노력만으로 천일염을 거두는 소금장인의 열정에 지역의 생태문화 관광 자원이 결합한 문화자원이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17~19일은 고창문화현안 진단세미나가 열린다. 지역문화예술계 사무국장단, 고창문화원 사무국장 등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전문가들을 ‘문화관광자연자원 활용 진단과 처방’, ‘고창 문화예술인안전망 구축 방안’, ‘고창문화관광재단의 역할과 문화도시’ 등 다룬다. 마지막날인 20일에는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문화도시협력네트워크 구축사업 전과정을 결산하는 ‘컬처체인 성과공유 간담회’를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설정환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문화도시협력네트워크 주간(週間)은 치유문화도시 고창을 지역문화예술계가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고 시민문화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합작품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도시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문화예술계와 함께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고창지회, 고창문화원, 고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