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 올해 전반기 단체장 간담회 개최!

▲사진*전주시 안보단체협의회 안보정세 설명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용덕)가 6일 오전 전주 모회관 대연회실에서 올해 전반기 안보단체협의회 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주시재향군인회 김용덕회장을 비롯한 광복회 및 상이군인회, 유족회와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자유총연맹, 해병전우회 등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 산하 12개 지회장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 안보 및 보훈단체장의 인사말을 비롯 임원단 소개를 한 후 , ‘세계속에 비춰지는 한국군의 위상안보’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6.25전사자 가족찾기 활동과 전사·순직군인 유가족 찾기와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에 대한 향군 사무국장의 안보교육과 전반기 주요실시 및 후반기 예정사항, 후반기 안보현장 견학, 지역관리대대 위문 件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덕 협의회장은 “우리나라가 지금의 경제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여기 계신 6·25, 월남 참전단체를 비롯한 각 안보 및 보훈단체 회원님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고 말했다.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모두 호국영웅으로서 제대로 예우받고 존중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The post 전주시안보단체협의회, 올해 전반기 단체장 간담회 개최! appeared first on 전북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전북대학교 학생,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사진*전북대학교-전북농협 농촌일손돕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지난 5일부터 8까지 임실군 오수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해 전북지역 대학교 총장협의회, 전북농협, 전북도 간에 체결한 농촌인력지원 활성화 협약에 따라 실시됐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학생 80여명이 참여해 고추수확, 김매기, 마을청소 등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6일에는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이진산 농협임실군지부장, 정철석 오수관촌농협 조합장 등이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진산 지부장은 “대학생들이 농촌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대학생들과 함께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의장은 “전북대 학생들의 적극적인 일손돕기로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임실군의회도 농업인들이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 대학생, 유관기관, 기업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The post 전북대학교 학생,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appeared first on 전북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북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진안군, 구제역 발생 방지 위한 구제역백신 수시접종 실시…

▲사진*진안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구제역 발생 방지와 지역 내 축산환경의 청정화 유지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2022년 구제역 수시접종’을 실시한다. 진안군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관내 신생 송아지의 1·2차 접종 및 3차이후 접종시기가 도래한 소이며 284호 3,310두가 해당된다고 6일 밝혔다. 구제역백신접종 프로그램은 2개월령에 1차 접종, 4주후 2차접종, 그 이후 4~6개월간격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백신 제품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백신은 군에서 직접 또는 위탁 공급하며 소규모 사육농가는 공수의사를 통해 접종하고, 전업농가는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하되 희망하는 경우 공수의사 접종이 가능하다. 단, 전업농가는 백신 구입 비용의 50%를 부담해야 한다. 이와 관련, 접종 후 유산 우려가 있는 임신 7개월 이상 소에 대해서는 접종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당 농가에서 관할 읍·면 또는 공수의사에 사전 신고 해야 한다.  구제역 예방접종 미실시 농가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백신접종에 따른 안전사고와 가축부상 등 돌발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수의 접종시 농장주 또는 관리인이 현장에 참여해야 하며 농장주 또는 관리인이 미참여 할 경우 자가접종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소독과 백신접종 등 농장단위의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 사육농가와 공수의사는 책임감을 갖고 대상 가축이 한 마리도 누락되는 일 없이 구제역 백신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The post 진안군, 구제역 발생 방지 위한 구제역백신 수시접종 실시… appeared first on 전북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북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제9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사진*남원시의회 2차 본회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6일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3명을 선출했다. 이날 운영위원장에는 오동환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김정현 의원, 경제산업위원장에는 김영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운영위원장에 선출된 오동환 의원(다 선거구)은 “화합하고 소통하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남원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정현(마 선거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의원들의 고견이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화합하고 소통하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시민들로부터 신리와 사랑을 받되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강한의회”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태(라 선거구) 경제산업위원장은 “항상 소통하고 존중하는 생산적인 위원회 활동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에 앞장서며, 남원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위원회 활동으로 의회의 위상정립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전평기 의장은 “제9대 남원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와 바람을 나침반으로 삼고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며 “숭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갖은 파고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6일 오후에는 상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The post 제9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appeared first on 전북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북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