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온라인으로 안전교육 콘텐츠 제공

전기안전공사, 온라인으로 안전교육 콘텐츠 제공
▲사진*안전교육 콘텐츠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유치원 휴업 장기화와 초·중·고의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됨에 따라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인기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안전요령, 전기안전 실험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전기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생활 속 요령실천을 도모해 안전교육 공백기를 방지할 예정이다.

조성완 사장은 “안전교육 콘텐츠 이외에도 국민들이 집에서도 실천 가능한 안전요령 콘텐츠를 제작하여 소홀해 질 수 있는 안전인식 확립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