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손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손 맞잡았다.
▲사진*감사업무 협약체결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기안전공사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18일 안전,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날 전기안전공사 함중걸 상임감사와 산업안전보건공단 임동욱 상임감사는 협약을 통해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과 워크숍,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 교류, 감사 전문분야 인력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전기안전공사 함중걸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감사분야의 실질적 교류를 통해 감사업무 역량을 높이고, 안전과 청렴문화 공유를 확산하는데 좋은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임동욱 상임감사는 “안전분야 교차감사로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2020년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해 자체감사 역량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