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고창군수 신년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오준선생과 효감천 이야기처럼 착한 고창사람들을 도와주는 영물입니다. 지혜로운 호랑이해인 올해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군민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올해는 군민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계문화유산 도시 고창의 위상을 높여 가겠습니다. 하늘이 내린 농수산업의 최적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브랜드를 선명하게 살리고, 생활안전과 군민복지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고창군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양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해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고창의 기를 살리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행정으로 더 친근하게 군민 속으로 들어가 군민과 울력하는 ‘평이근민(平易近民)’의 마음으로 군민들을 섬기겠습니다. 고창 물건을 사고 지역기업을 키우며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군민운동’에 모두 손잡고 울력하며 함께 갑시다. 감염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와 도약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드는데 고창군민 모두 함께 해주십시오.  군민 여러분. 임인년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 1. 1   고창군수

전주시의회, 신년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시민이 주역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겠습니다.” 새 희망의 태양이 밝게 떠올랐습니다.  임인년(壬寅年), 힘찬 호랑이의 기운이 가득한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가정에 큰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화두는 코로나19 등 사회재난에 대비하는 안전사회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여전히 사회 불안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철저한 방역과 사회질서 유지를 통해 K-방역의 가치를 빛내왔던 만큼 이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고 확신하며, 우리 지역 또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철저한 방역과 지역경제 회복을 통해 지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전주시의회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고, 시민들과의 다각적인 소통과 연구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밑거름을 다져왔던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등 혁신적인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지방자치의 힘을 키우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자치분권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변화는 우리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가는 힘입니다.  미래를 완벽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그 변화의 주역이 된다면, 그 변화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도전과 기회의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전주시의회는 여러분을 지방자치의 주역으로 세워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주시의회의장 강동화

권익현 부안군수 2022년 신년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사랑하는 부안 군민 여러분. 그리고 전북도민 여러분.  근면성실함을 상징하는 하얀 소의 해 2021년 신축년이 저물고 어진 성품을 가진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부안군민과 전북도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는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2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송두리째 잃어버렸고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저출산 고령화로 사회 전반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이러한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강인하고 용맹한 호랑이처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전북도민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2021년은 이제 접어두고 2022년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전춘성 진안군수, 2022년 신년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인년 새해에는 용맹하고 강인한 호랑이의 기운에 힘입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리 모두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진안은 코로나19 방역, 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위기를 이겨내고 더 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군민 모두가 분투한 해였습니다.  특히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현안의 해결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커다란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도 계속될 것입니다. 돌파감염 등으로 더욱 힘들어진 소상공인과 지역기업 지원을 확대하여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주민 맞춤형 복지실현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이상기후와 인구 문제 또한 적극 대응하여 현재와 미래 모두를 준비하겠습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미래를 선도할 젊은이들도 함께하는 진안을 만들겠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행동한다는‘신사독행(愼思篤行)’을 올해 군정을 이끌어 나갈 사자성어로 삼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2022년 신년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은 용기와 강인함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도가 호랑이의 기운으로 힘차게 포효하길 기원합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힘과 활력이 우뚝 솟아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함께 위기의 시간을 건너왔습니다.  도민 한 분 한 분은 방역과 백신 접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도정은 방역과 민생의 균형을 위해 전력을 쏟았습니다.  서로 돕고 의지하며 건강한 일상으로의 귀환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이 겨울, 위기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끝을 모르는 감염병의 기세와 더 깊어진 도민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새로운 한 해, 우리 도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도민들께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평범한 일상 없이는 희망도 미래도 얘기할 수 없습니다.  3차 접종과 철저한 방역으로 감염을 차단하겠습니다.    전북도정은 임인년 새해를 완전한 일상회복의 해,  착실한 전북도약의 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가 가야 할 길, 우리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같다면  두려울 일도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지금의 위기와 시련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호랑이의 굳세고 힘찬 기세로 새로운 일상을 향해 나아갑시다. 전라북도가 도민 여러분의 곁에 있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