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전·현직 시·도의원 최형재 예비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전·현직 시·도의원 최형재 예비후보 지지 선언
▲사진*최형재 예비후보 지지선언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방자치를 살리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정책을 완수할 사람 최형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

전라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28일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과 김희수 의원을 비롯한 전주을 선거구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4.15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최형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날 시·도의원들은 “사람은 걸어온 길을 보면 걸어갈 길을 알 수 있다”며 “지방자치를 살리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정책을 성공시킬 수 있는 후보는 민주당 최형재 예비후보”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형재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지역 현안을 적확하게 꿰뚫고 수도권의 기득권 정치에 맞서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최 예비후보를 지역의 대표로 국회에 보내 전북의 바람이자 그의 오랜 신념인 지역 균형 발전과 정치개혁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지난 4년간 전주을 지역은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의 당적이 달라 원팀이 될 수 없었다”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의 강력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의 친구를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 집권 기간이 전북발전의 기회”라며 “최형재 예비후보와 원팀이 되어 전북 국가예산 10조원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사익보다 공익을, 금권이 아닌 민주적 절차를, 수직적 관계보다 수평적 관계를 추구하는 후보로 시·도의원의 강력한 파트너이자 국회의원의 적임자”라며 “21대 총선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자로 최형재를 선택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한 의원은 현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의장, 김희수 의원, 전 전북도의회 김완자, 이해숙, 한희경 의원, 현 전주시의회 김은영, 김승섭 의원, 전 전주시의회 박진만, 이완구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