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완산벙커 더스페이스 등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현장 점검…

전주시의회, 완산벙커 더스페이스 등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현장 점검...
▲사진*전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 완산벙커 더스페이스 등 현장 점검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최주만 의원)들이 26일 2023회계연도의 꼼꼼한 결산검사를 위해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춘향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전주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 성과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전주시의회는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해 전주시 예산 집행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등을 확인한다.

결산검사 위촉 위원은 대표위원에 전주시의회 최주만(행정위원회, 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의원을 비롯해 온혜정(문화경제위원회, 우아1·2, 호성동) 전주시의원, 양창원, 오진욱, 박원호 전 전주시 과장, 박종옥, 김동현 세무사 등이다.

최주만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꼼꼼한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결산 검사를 추진해 한정된 재원이 낭비 없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