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추가경정예산 편성 주장 ”

“이덕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추가경정예산 편성 주장 ”
▲사진*이덕춘 예비후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주장했다.

이날 이덕춘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서민경제가 급전 직하의 위기에 처했고 자영업자들의 폐업 위기에 몰리고 있다”며 “여야가 신속히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경기 침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효자동 소재 전북상공회의소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가면 대출을 받기 위한 대기인이 400명이 넘는 상황인데 정부의 대응이 늦어 안타까운 상태다”며 코로나19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를 우려했다.

한편 이덕춘 예비후보는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에 저항한 포클레인 기사를 변호해 유명세를 탔으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전북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이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원,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노무현재단 전북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