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올원 직장인대출」 금리우대 특판 실시

▲사진*올원 직장인대출 금리우대 특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가 모바일 전용「올원 직장인대출」 특판을 실시한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농협은행 대출 거래가 없었거나 첫 대출거래를 시작하는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0.5%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직장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은행 방문이나 소득증빙서류 제출 등 복잡한 절차 없이 ‘NH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1백만원부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특판기간 중 「올원 직장인대출」에 가입하는 고객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 혜택이 적용되어, 최저 연 1.99%(`20. 3. 9일 기준)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올원 직장인대출」 특판에 가입하고 ‘NH스마트뱅킹’ 이나 ‘올원뱅크’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500명을 추첨해 NH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호텔 1박 2일 투숙권(2명), 눈 마사지기(7명), 영화관람권 2매(100명), 스타벅스 모바일쿠폰(390명) 등 직장인 맞춤형 경품을 제공하는「직장인 꿀휴식」이벤트도 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장기요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이용해주시는 직장인 고객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감동을 드리는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