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4·15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익산을 확실하게 바꾸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김형중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고문단, 협의회장단, 상임자문단, 직능특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김주성, 황현, 전완수, 문효숙 위원장이 임명됐다
한병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통령과 한 팀으로 일하는 국회의원만이 익산을 제대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과 함께한 국정경험을 익산 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아 붓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