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LX)가 국토정보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LX에 따르면 한국판 뉴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국토정보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2020 국토정보 뉴딜 일자리 콘테스트’를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및 신사업제안, 전북지역 채용 우수사례, 우수 중소기업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공모는 LX 홈페이지(www.lx.or.kr) ‘국민소통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오는 23일에 최종 발표심사와 함께 우수사례 선정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선정된 우수사례 제출자들에게는 총 70만원의 상금과 함께 LX 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김기승 LX 부사장 겸 기획혁신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토정보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한 경연의 장(場)”이라면서 “국민이 실제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