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전북자치도, 쌀소비 촉진을 위한 「밥心나눔적금」가입!

전북농협-전북자치도, 쌀소비 촉진을 위한 「밥心나눔적금」가입!

전북농협-전북자치도, 쌀소비 촉진을 위한 「밥心나눔적금」가입!
▲사진*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북농협, 밥심나눔적금 가입행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이 전북자치도와 함께 15일 전주농협을 찾아 사회공헌형「밥心나눔적금」출시에 따른 가입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김영일 전북농협 총괄본부장,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 등이 참석해「밥心나눔적금」을 가입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밥心나눔적금」은 밥을 통해 건강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전국 확산을 위해 출시 됐으며, 상품가입만으로 쌀 기부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10만좌 한도로 판매 예정이며, 개인이면 누구나 1인 최대 2계좌까지 농축협에서 가입 가능하고 서약을 통해「아침밥 먹기」생활실천에 동참하면 가입자 전원에게 최저 1%p ~ 최고 2%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가계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지역 소외계층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적금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전개해 우리지역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우대금리도 받고, 상품 가입만으로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더 확산 되어 쌀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