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 여성회(회장 김순자)가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 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현장 및 전사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전주시재향군인회 여성회에 따르면 이번 안보현장견학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여성회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2년 여수엑스포가 열린 여수 일원의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인 오동도, 돌산공원, 전라좌수사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건조하고 삼도수군통제사영을 설치한 한반도 남해안의 중심에 위치한 여수 일대를 견학했다.
김순자 회장은 “여수 일대 견학은 나라사랑 정신고취와 안보의식 함양으로 향군여성회 친목 향상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