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금속판 제조업체인 (유)대한판넬(대표 장광섭)을 찾아 기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장근 본부장과 장광섭 대표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동성 경색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근 본부장은“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NH농협은행은 다양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1조2천억 규모의 해드림 특례보증대출을 출시해, 경영애로업체에 최대 7,000만원, 저신용 영세업체에 최대 3,000만원을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2.69~2.99%의 저금리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대한판넬은 조립식 건축자재와 금속판제품 제조업체로 건설사 납품을 통해 제조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