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 소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철)가 전남 순천을 벤치마킹했다.
소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사례 등을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2019년 주민자치센터 활동과 2020년 계획에 대해 토의하고 위원간의 화합을 강화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인철 소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마을사업 등과 관련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더욱더 활성화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