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 부안군 모항 해수욕장이 정부의 이용권장 해수욕장 25선에 선정됨에 따라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이 여름 특수를 기대된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에 따르면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은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가 새만금 방조제 개통이후 전라북도 관광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2012년 개관해 현재 ㈜비지에이치코리아에 전문위탁운영중이다고 29일 밝혔다.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은 모항 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자연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객실 전망과 전객실 오션뷰가 가능해 가족단위 고객들의 휴양시설로 인기가 높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객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코로나19 걱정없이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에서 모항 해수욕장과 변산반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