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의회(의장 박찬주)가 14일 최북미술관 다목적영상관에서 ‘무주군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무주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원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감사·심사 시 중요 착안사항과 사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회기운영에 대비했으며,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윤리 확립을 위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법령 관련 교육도 진행됐다.
박찬주 의장은 “이번 워크숍이 곧 있을 정례회의 내실 있는 추진과 선진 의정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