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상임특보단장, 이재명 대선 후보 전주총괄특보단 대대적인 활동 돌입!

조지훈 상임특보단장, 이재명 대선 후보 전주총괄특보단 대대적인 활동 돌입!
▲사진*조지훈 상임특보단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전주총괄특보단(상임특보단장 조지훈)이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수도권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달라’고 전주시민에게 호소했다. 

28일 전주총괄특보단은 오는 3월 9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지며 대대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총괄특보단은 이재명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지층의 결속력을 다져 온 조지훈 상임특보단장을 중심으로, 강기석·김기평·방세영·송승환·정병표·조승배 부단장 등 총 8,478인 규모로 꾸려졌다.

이들의 행보는 대선일이 10여 일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지역 내 지지층을 한 번 더 공고히 하고 수도권에도 이재명 후보 지지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도록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수도권 네트워크 확대를 가속화 하겠다는 의지다. 

수도권 지인에게 전화걸기는 조지훈 상임특보단장이 이재명 선대위에서 상임특보단장직을 맡을 때 처음 제안했으며, 이를 확산시키고자 이재명 후보 지지를 위한 거리유세에서도 처음 피켓을 들고 전주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해 왔다.

조지훈 상임특보단장은 “대한민국은 지금 코로나19 팬데믹과 전 지구적인 산업구조 개편, 지방소멸과 수도권 과밀에 따른 불균형으로 인해 위기에 서 있다. ‘열악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전주의 위기감은 말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무능력하고, 공소장으로 세상을 배운 정부의 탄생은 상상할 수 없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경제대통령, 서민의 아픔을 알고 삶을 챙기는 민생대통령이 절실한 시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