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유튜브 방송 활용 이재명 지지…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유튜브 방송 활용 이재명 지지...
▲사진*유창희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 엠씨송 티비 출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인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주말 이재명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 연속 기획 시리즈 4번째로 유튜브를 활용한 이색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날 유 부의장은 ‘신나는 엠씨송TV’에 출연해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향유하고 창작활동이 존중받는 나라를 약속하는 이 후보의 공약을 지지하며, 문화예술인과 함께 이재명 적극 지지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음악동호회, 체육동호회, 먹방 등 다양한 계층을 파고들며 색다른 선거운동을 펼쳐오고 있는데, 이날 문화예술인들과 만남에서는 예술인 고용보험 등 문화예술인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깊이 공감한다”라며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함께 관객들은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유 부의장은 신나는 엠씨송 TV에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전북에서 이재명 후보의 90% 이상 득표를 이루어 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