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폐회…

무주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폐회...
▲사진*제294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폐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가 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4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무주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상정된 민간위탁동의안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계속비 사업 변경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 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결과 평화요양원 민간위탁 동의안, 무주군 목재펠릿공장 민간위탁 동의안 2건이 가결됐으며, 2022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문은영)의 심사결과 기정예산 563,784백만 원 보다 295백만 원이 감액된 563,489백만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해양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 확산과 경기침체로 군민들의 고통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집행부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 해달라”며 “의회에서도 군민이 실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