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4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익산시의회, 제24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사진*익산시의회 본회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의사일정을 마쳤다.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총 23일 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17건 등 일반안건과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했으며, 주요 현안 사업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익산시 본예산을 일반회계 1조 5,469억원,  기타특별회계 183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1,072억원으로 2022년 본예산 1조 5,756억원 보다 969억원 증가한 1조 6,725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최종오 의장은 “올 한 해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지혜를 모아 우리 앞에 놓인 현안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진규 의원이 ‘컨택센터 육성 및 유치로 신규일자리 창출과 여성들의 사회진출 도모’, 오임선 의원이 ‘어양동 송전선로 지중화 및 송전탑 철거사업 추진’에 관해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