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발전)사업 허가 권한 시·군으로 위임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가 1,000kW이하의 발전사업 허가 권한을 시·군으로 위임한다. 전북도는 기존에 시·군으로 위임했던 전기(발전)사업 허가에 대한 100kW이하의 허가권한을 26일(수)부터 1,000kW이하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 정책으로 최근 전기(발전)사업허가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발생하는 민원인들의 고충(행정처리 지연)을 해소하고 적극적 행정을 실천하고자…

전북도-쟝쑤성 ‘경제 동반자’로 공동 발전 맞손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도가 최초로 자매관계를 체결한 중국 쟝쑤성과 관광을 비롯해 기업투자 등 양 지역간 실리외교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도지사 취임 이후 첫 중국 공식방문에 나선다.  송 지사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방문기간동안 당서기는 물론 성장 등을 잇따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