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겨울철 방역준비 위한 거점소독시설 확대 운영

전북도, 겨울철 방역준비 위한 거점소독시설 확대 운영
▲사진*전라북도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함께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14개 시·군 32개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인천지역 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로 판단됨에 따른 조치이다. 

또한, 축산차량 이동이 많은 시간에 거점소독시설별로 경찰 병력을 투입해 축산차량 이동통제 등 현장관리에 힘쓰고 있다.  

전북도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서도 사전 차단방역 활동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구제역에 대해서는 올 11월에 돼지 취약농가(접종 미흡 2호)에 대한 구제역 백신 보강 접종을 실시하고, 소·염소에 대한 정기 일제접종(13천호 489천두)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서는 올 11월부터 발생위험이 높은 육용오리 사육제한, 전통시장 산닭판매소와 거래농가 특별관리 등을 통해 차단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함께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차단을 위해 도내 전 축산농가에 출입하는 차량은 거점소독시설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농장에 출입하는 등 특별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증상 여부를 관찰해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신고를 해줄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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