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제290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마무쳤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시작으로 조례안 심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의사일정 첫날인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소관상임위원회 별로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또한 17일~19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청취에 이어 22일, 23일 양일간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이 진행됐다.
김민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내실있는 회기 운영에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여러 의원님들께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