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의회가 오는 29일과 30일, 2일간의 일정으로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한다.
군산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중신)는 제230회 임시회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개최할 것과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및 위원회 원구성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중신 의회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하며,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써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의장과 부의장 후보등록 절차를 거쳐 오는 29일, 상임위원장은 30일 본회의장에서 후보등록 후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