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민 임실군수, 국가예산확보 및 현안 해결 위해 총력…

심 민 임실군수, 국가예산확보 및 현안 해결 위해 총력...
▲사진*심 민 임실군수 국회 이용호 의원 방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심 민 임실군수가 막힘없는 섬진강 르네상스 완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3일 심 민 군수는 내년도 부처예산 편성을 위한 기재부 심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회를 찾아 군정 핵심사업의 국가예산확보 및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심 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용호 의원을 만나 군정 핵심사업의 국가예산확보 및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자리에서 심 군수는 옥정호를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완성을 위해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490억원)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60억원) ▲전라북도권 광역상수도 급수 체계 변경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180억원)과 주민들의 생계와 안전을 위한 숙원사업으로 ▲운암 쌍암지구 앞들 개발(100억원) ▲청웅~임실 2차로 개량(412억원) 등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실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21년에 이어 올해는 본예산(5,117억원) 최초로 5천억원을 달성해 3년 연속 5천억원 예산시대를 열었다.
 
심 민 군수는 “그동안 민선 6, 7기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많은 성장동력 사업들을 펼쳐왔고, 이제 민선 8기에는 큰 성과를 이뤄내겠다”며 “앞으로 4년간 이 사업들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하여 천만관광시대를 열어가는 섬진강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