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110년 전 일본에 국권을 상실한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친일시인의 행적을 알리는 단죄비를 세우고 일본이름으로 된 공적장부를 정비하는 등 일제잔재 청산에 나섰다. 전주시에 따르면 제110주년 경술국치일을 맞아 덕진공원에서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지부장 김재호)와 광복회 전북지부(지부장 이강안) 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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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110년 전 일본에 국권을 상실한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친일시인의 행적을 알리는 단죄비를 세우고 일본이름으로 된 공적장부를 정비하는 등 일제잔재 청산에 나섰다. 전주시에 따르면 제110주년 경술국치일을 맞아 덕진공원에서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지부장 김재호)와 광복회 전북지부(지부장 이강안) 회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