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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장기간 방치돼 안전문제에 노출돼 있는 빈집을 정비해 반값 임대주택이나 주민쉼터 등 주민들의 편의공간으로 제공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총 2억 6000만원을 투입해 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도심 빈집정비 주민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빈집 정비를…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도내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국내외 발병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외부 공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4시간 상황 대기에 들어가는 등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올인’하고 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송하진 지사는 전라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도내 10개…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빙상경기장이 환경개선공사로 인해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휴장한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에 따르면 빙상경기장은 지상·지하 링크 냉매 배관 교체, 지하 링크 조명 교체, 빙질 개선 작업을 진행키 위해 이 기간 운영을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전라북도 대표선수들의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오는 4·15총선에서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예비후보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민들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진안·무주·장수만의 특화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생애주기별·계층별 복지를 이뤄내겠다고 3일…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직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다중 선거운동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다른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이상직 예비후보는 “최근 전북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의 우려가 심각한 상황인데, 선거운동만 생각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