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라북도 우수 농산물 이마트 특별판매전 개최

전북농협, 전라북도 우수 농산물 이마트 특별판매전 개최
▲사진*전북농협 (주)이마트와 농산물 특별 판매전ⓒ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전라북도, ㈜이마트(대표이사 이갑수)와 공동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이마트 전국 50개 매장에서 전라북도 우수 농산물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번 행사는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캠벨포도, 대추방울토마토, 배, 복숭아, 메론 등 제철 농산물을 이마트 매출 상위 전국 50개 매장에서 동시 판매 된다.

또한 개장 첫 날인 22일에는 이마트 전주점에서 캠벨포도, 고구마를 100개씩 한정 반값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전라북도와 전북농협 관계자는 “이번행사에서 추석 명절 상품 판매를 통해 전북 농산물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사과·배 선물세트를 중점 판매하기 위하여 한가위 큰 장터, 삼락농정 장터 등을 개최하고, 수도권 및 영호남권 등에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전라북도 우수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올해에도 수도권 및 호남권을 중심으로 제철 농산물 통합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와 함께 전북 농산물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을 조기에 달성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