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보고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다져

농협은행 전북본부, 보고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다져
▲사진*농협은행 전북본부 중장기 발전과제 보고회ⓒ전북 소비자저널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26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도내 지역경제 발전의 이슈로 거론되는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과 금융타운 조성 관련 중장기 발전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성장 가능한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는 역량강화 과제도 선정했다.

특히, 국가 핵심사업인 새만금 개발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입주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김장근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역밀착 은행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농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