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이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과 2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소성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500만 가입고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NH콕뱅크 500만 번째 가입고객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사업추진 최우수 지역본부, 농·축협 및 직원에겐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시상식 후 영상을 통해 전국 임직원들의 콕뱅크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으며, 콕뱅크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NEW START’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NH콕뱅크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시니어 전용 송금과 금융상품 메뉴를 신설해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콕팜에서는 농촌인력중계, 행복콜센터 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실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콕푸드 내 ‘e-로컬푸드’, ‘e-하나로마트’를 입점시켜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가입자 500만명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NH콕뱅크가 대한민국 No1. 농·축협 비대면 대표 플랫폼!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콕뱅크는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뱅킹으로 출시(‘16.7월)한지 3년 2개월 만에 가입고객 500만명을 달성해 온국민이 사랑받는 비대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