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진안고원치유숲 인문학치유프로그램 일환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3.1만세운동 100주년이 저물어간다. 진안에서도 가열찬 항일운동이 일어났다. 이에 고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정신을 일깨우는 일이야말로 힐링의 출발이다.
11월 8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안군 정천에 위치한 진안고원치유숲 교육관 2층에서 진행되며 자연식사가 제공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며 토론자는 김종록 작가,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이용엽 국사편찬위원회 지역사회조사위원, 최규영 전 진안문화원장이며 교육계와 지역활동가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