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부의장 강동화 의원(진북,인후1·2동,금암1·2동)과 박윤정 의원(비례대표)이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NGO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의회발전부문 대상’을 받았다.
두 의원 지난 2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NGO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주시지회 주관(회장 김지환)으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경로효친사상의 계승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회발전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두 의원은 평소 노인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효행 실천에 앞장서며 노인시설 확충 및 일자리 창출 등 노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날 경로효친 특별상을 수상한 두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현실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