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행정자치위원장(전주9)과 이명연 의원(전주11)이 열린 ‘2019년 가정위탁 송년의 날’ 행사에서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센터는 국주영은 의원과 이명연 의원이 11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동복지 증진과 가정위탁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전북지역 가정위탁보호제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주영은 위원장은 “전라북도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의 품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길 기원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위탁아동의 보호와 양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위탁가정에 대한 지원과 가정위탁보호제도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연 의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준 모든 위탁부모님들과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