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의회 최찬욱 환경복지위원장(전주 10)은 16일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최찬욱 위원장은 평소 바쁜 의정활동에도 도민의 다양해진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등 지속가능한 지역복지체계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최위원장은 환경복지위원장으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도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2조4천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심의하고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현지의정활동을 통해 적정하고 투명한 집행을 이끌어내는 등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는 평이다.
공로패를 수상한 최위원장은 “전북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이병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전북도민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희망과 기쁨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다짐했다.